테트라 랩토민!(+타비아감마루스)

테트라렙토민은 우리 레백이가 먹는 주식입니다.

원래 기본렙토민을 구매해서 썼는데 한달이면 다먹어치우는 엄청난 식성때문에 대용량 렙토민을 구매했습니다.

크기차이가 장난이 아니죠? 몇달은 든든합니다! 벌레만 안생겼으면 좋겠네요... 오래사용한다면 꼭꼭 밀폐시킵시다!

 

대용량은 실제중량이라고 적혀있네요.

기본의 딱 4배의 용량입니다. 어마어마하죠?

렙토민은 거북이 주식으로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료라고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사료통 뒷부분에는 성분까지 표기되어있어 안심이됩니다.

칼슘과 인의 비율이 2:1 이상이 잡식거북에게 가장좋다고하더라구요. (역시 렙토민입니다 비율이2:1 이상이네요)

아래는 타비아 감마루스라는 사료입니다.

감마루스는 말린새우같은 비린냄새가나는 사료입니다.

테트라 감마루스는 평이 괜찮지만 타비아 감마루스는 인터넷에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않는 듣보잡사료....

같은 거북이사료이지만 타비아 감마루스의 성분표에는 칼슘과 인의 함유량이 나와있지않습니다.

참...별로인 사료같습니다. 주식보다는 간식으로 주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다른거북이는 감마루스를 맛보면 감마루스만 먹고 편식한다던데 다행이도 레백이는 둘다 잘먹습니다^^ (다만 하루종일 밥달라고난리쳐서 고민입니다..)

타비아 감마루스보다 다른 사료를 사는 것이 좋을 것같네요.

  

테트라 렙토민★★★★★

타비아 감마루스★☆☆☆☆(이걸 주식으로 먹였을때는 살만 뒤룩뒤룩 찔 것같은 느낌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