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대한민국vs이탈리아 한일 월드컵 16강

2002 FIFA Worldcup

2002.06.18

대전 월드컵경기장

	대한민국	이탈리아
득점	2	1
슈팅	12	11
유효슈팅	8	5
점유율	56%	44%
코너킥	10	7
프리킥	3	2
오프사이드	0	5
파울	27	23
옐로카드	4	5
레드카드	0	1

 

시간	득점
전반 18분	크리스티안 비에리
후반 88분	설기현
후반 90+27분	안정환(골든골)

MOM - 안정환

01234

안정환vs부폰, 비에리 헤더, 설기현 행운골, 싸커킥, 안정환 골든골

당시 이탈리아는 역대급 스쿼드를 가진 팀이었다

(Ex-델 피에로, 가투소, 비에리, 토티, 말디니, 부폰, 칸나바로, 인자기 등등)

그러나 선제골의 기회는 한국에게 먼저 찾아온다

파누치가 설기현의 옷을 잡아 넘어뜨려 PK가 선언된다 그러나 부폰이 안정환의 PK를 선방한다

전반 7분 비에리의 팔꿈치에 맞은 김태영의 코뼈가 골절된다

전반 18분 비에리의 헤딩골이 터진다

골문을 잠구려는듯 이탈리아는 델피에로를 빼고 가투소를 투입한다

히딩크는 공격수들을 대거 투입한다(황선홍, 이천수, 차두리)

이천수는 더럽게 플레이하는 이탈리아에 분노해 말디니의 뒷통수를 깐다 (심판에게 안들키면그만이다)

후반 88분 공이 파누치의 손에 맞고 설기현 앞에 떨어진다 그대로 밀어넣는 설기현

이 후 비에리가 홈런을 날리고 연장전에 돌입한다

토티가 송종국과의 경합 후 패널티 박스에서 쓰러지는데 헐리웃액션으로 여긴 심판이 퇴장시킨다

설기현이 역주행하다가 가투소에게 빼았겨 1:1찬스가 발생했으나 이운재가 슈퍼세이브한다

그리고

후반 117분 이영표의 크로스를 받아 안정환이 헤더골을 터뜨린다(그는 이 골 때문에 페루자에서 방출당한다)

(당시에는 골든골이라고 90분간 동점일시에 연장전에서 먼저골을 넣은 나라가 승리하는 규정이 있었다)

그렇게 8강으로 달려가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