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바 미니외부여과기XB-305(+프로섭스트라트)구매후기

슬림형 걸이식 여과기의 한계를 느끼고 나름 큰 돈 들여서 외부여과기를 장만했습니다!

(미니외부여과기라는 것은 함정..)

택배가 왔을때 생각보다 엄청난 박스크기에 깜놀했습니다.

 

박스를 뜯고 개봉시키니 나름 세련된 디자인의 박스크기와 알맞지않은 꽤나 미니미한 여과기 등장!

새거답게 흠도 없고 디자인이 깔끔해서 맘에들었습니다.

(걸이식여과기샀을때는 누가 손톱으로 좍! 긁은 자국때문에 조금 찝찝했었거든요..ㅎㅎ)

 

여과기와 함께 굵다란 호스와 여러조립용품을 담은 하얀상자가 들어있었어요.(+설명서도 들어있었는데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안적혀있더라구요 완전 무쓸모라 안찍었습니다.)

여과기를 나눠보니 여과통이 저의 작은손의 크기와 비슷하군요.

여과통내부에는 1층에 스펀지,솜 여과재, 2,3층에는 기본 링여과재가 들어있었습니다.

하얀상자에는 아래와 같은 용품들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비되어있습니다.

그럼 조립해봅시다. 뚝딱뚝딱

다 완성했습니다. 설명서가 없더라도 그냥 쉽게 조립할 수 있는 구조였어요.(물론 다른 블로그의 힘을 빌리긴했음ㅋ;)

처음해보는거라..ㅎ

여과통내부에 링여과재와 스펀지솜을 빼고 같이 구매한 프로섭스트라트1L를 넣어줬습니다.

딱 두칸들어가는 1L

기본여과재랑 섭스트라트 씻는데 계속해서 뿌옇게 분진이나오더라구요

2번정도 씻어내서 가동시켰는데 수조가 약간 뿌옇내요.

+여과재에 대해서 잘몰라서 검색을 해보다가 섭스프로가 제일 좋다고하기에

원래 섭스프로를 사려고했는데 1L=25000원 가격에 기겁을하고 뭔가 비슷한 1L=10000원하는 프로섭스트라트를 구매했습니다.

1L보다 확실히 적게 들어있는 것 같은데 싸니까 뭐 그냥쓰죠 뭐

사보니까 제 생각에 섭스프로는 아닌것같아요 (뭔가 짝퉁같아요.)

(반으로 부셔져있는 여과재가 한7조각있었던 것같아요 아까워라..ㅜㅜ)

아래는 여과기 소음이 어느정도인지 알려드리기위해서 잠시 찍은 동영상입니다.

약간의 모터소리외에는 전혀들리지않아요.

주의할 점) 여과기 내부에 물을 가득채운 상태에서 전원을 연결해야한다고합니다.

그리고 IN OUT이라고 적혀있으니 입수관 출수관 잘 구별해서 장착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시루바외부여과기를 사용한지 얼마되지않아서 좋은지 않좋은지 말씀드릴 수 없내요.

어느정도 사용해본 후에 평점을 매겨보도록하겠습니다^^